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폐막 전야 음악축제가 강릉중앙감리교회에서 진행됐습니다.
 
1부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강릉중앙감리교회 박태환 목사는 “축제를 통해 예수 안에서 국경과 인종을 초월해 회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희정 목사와 최슬기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2부 공연은 우크라이나 보그닉 합창단과 미얀마 출신 가수 완이화, 색소포니스트 심삼종 교수 등이 게스트로 나서 평화와 복음을 전하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